하귀농협은 지난 23일과 지난 24일 하귀농협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류 병해충 방제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조합원 생산활동·지도지원사업 역량 집중 조합 신뢰 제고·지역민 편익 증진도 역점 “먼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대의원 및 모든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월 13일 실시한 임시총회에서 참석대의원 60명 중 58명이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전주김제완주축협 이상연 상임이사는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하나가
제민신협은 지난 3일, 9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조합원 220여 명과 임직원이 함께 올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문화 제민신협 이사장은 “조합원이 있었기에 제민신협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조합원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70억원 규모의 '경기임팩트펀드'를 조성, 이를 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을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경기임팩트펀드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목표로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사회적경제조직에 투자하는 펀드로, 올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출자금 50억원을 포함해 270억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
충남 천안시 원성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들이 국토부에 ‘뉴스테이 사업을 취소’하라며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4일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토부는 저렴한 임대아파트 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주택가격 급등을 막고 서민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한다며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2023년 국정감사
제주시농협은 지난달 30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농촌 다문화가정 자녀 6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조합원 다문화 가정 중 학생 자녀가 있는 35농가에게는 책가방 1세트씩을 전달했다.고봉주 조합장은 “농촌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농촌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25일 경기도 파주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농업박물관 직원들은 파주시 광탄농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파종 작업 및 화분 분갈이 등 작업을 지원했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노조회계 결산 결과 등록기간 동안 조합원 수 1,000인 이상 노조‧산하조직 736개소 중 614개소가 회계를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회계연도 종료일이 12월 31일이 아니어서 하반기 추가 공시기간에 공시할 예정인 49개소를 제외한 상반기 공시대상 687개소를 기준으로 산정하면 상반기 공시율은 89.4%이다.▷공시참여 현황: 2024년 상반기 노조 회계공시 등록기간 중 공시 참여율은 89.4%, 한국노총 97.6%, 민주노총 82.5%,
한경농협은 지난 26일 베트남 여성결혼이민자 부부와 자녀에게 모국 방문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및 여행자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한경농협은 농촌지역의 농업인과 결혼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농협재단의 협찬을 받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김군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합천농업협동조합은 22일 오전 10시 대양면복지회관에서 합천농협 지역별 내부조직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창열 대양면장, 나상정 조합장, 주재근 심종민 이문환 이사, 이용국 관리상무, 김병기 경제상무, 이영란 대양지점장. 이수현 지도팀장, 김정희 총무팀장, 임재진 대양면이장헙의회장,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내부조직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469명의 조합원에게 1인당 농자재교환권 15만원과 소금 2포대를 지원하고 조합원 자녀 2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뒷동산의 따듯한 구름사다리, 운연동에서
1시간전
도망치듯 시간이 빠르다. 낮 기온은 무척 높아졌다. 반소매 옷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어색한 것은 다른 데 있다. 최근 또 한 명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생을 마감했다.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는 먹먹함을 걷어내기가 쉽지 않았다.전쟁의 화마를 끄는 소방서는 없는지 도저히 꺼지지 않는 전쟁 판국이다. 1년 365일이 파헤쳐보면 슬픔의 기념투성이다. 퍽! 하고 터지지는 않겠지만, 급작스러운 사건‧사고들이 부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만의골에서 발원하는 운연천을 따라 뒷동산에 올랐다. 남동구의 동쪽에 운연동이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CJ그룹, 지속가능 기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젊은 대통령 탄생시키겠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마크롱도 대통령이 되지 않았나"며 오는 2027년 대통령을 배출하는 수권 정당으로 개혁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26년 지방선거를 통해선 '전국 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밝혔고, 개헌에 대해서도 '4년 중임제'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히면서 취임 일성부터 거침없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허은아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당대회가 끝난 후 첫 언론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허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경수 전 지사, 친문계 구심점 역할 관련 질문에 "언급 적절치 않아"
영국 유학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다.친노와 친문의 적자로 불리는 김 전 지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친문계 구심점 역할론에는 말을 아끼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워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 잠시 들렀는데 나와계셔서 조금 뜻밖이긴 하다"며 "노 전 대통령님 추도식에 참석하고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잠시 한국을 들렀다"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자신의 복권론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흥민, EPL 통산 10번째 10-10 달성
5시간전
토트넘 손흥민이 EPL에서 3번째 10-10을 달성하며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20일 영국 요크셔험버 브라몰 레인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경기가 열렸다.이날 토트넘 손흥민은 전반 14분 팀 동료 데얀 클루셰브스키의 득점을 도우며 올 시즌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 10-10을 달성했다.'10-10'은 한 시즌 10골와 10어시스트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기록이다. 득점력과 패싱 능력을 골고루 갖춘 선수라는 증명으로 달성하기 힘든 기록이